안녕하십니까? 성우지망생 저 "조성웅" 입니다. 저 오늘 드디어 Initial D 카드 만들었습니다. [서울 구로 -애경백화점 - CGV조이막스 오락실- Initial D 3Ver.] 이번엔 옛날의 2 버전이 아니라 3버전입니다. 근데, 4버전은 아직도 안나왔나? 어쨌든 구로 CGV 조이막스 오락실에서 "Suzuki-cappuccino, 빨간색 - C형 - Menual" 운전하고 있는 좀 목소리가 X태같은 -_-;;; 5:5가르마 그게 저라고 보면 됩니다. 갑자기 와갖구 주먹 바틀 신청하지 말굼... [수정합니다.] 제 주특기가 엔진브레이크라고 쓴점 대단히 죄송합니다. 실제 제 주특기는 "오버남발" 입니다. 실제 해 봤을땐 몰랐지만 왠만한 난이도에선 드리프트 안해도 된다는걸 오늘 알았습니다. 마땅히 들어오는 정보도 없고, 모든 데이터를 수치화해서 연산하는 과정 없이 그냥 몸 구석구석 분포된 자율신경계에 맡기다보니 정확한 자료됴 없고, 게다가 저는 단기기억상실에 있어서 그나마 들어오는 정보도 빵꾸나거나 많이 왜곡된 상태지만 배우는거 하나만큼은 이상하게도 빠르다는;;; 어쨌든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서 죄송합니다. (거짓정보는 곧 사형감) - 신경이야 어찌됐든 상관 없지만 Treno GT-APEX랑 "Suzuki-Cappuccino"밖에 모르던 저 였기에 그 차량이 4륜구동 임프렌저인줄 알았습니다. 잘 검색해보니 나이트 키즈의 리더 나카자토 타케시의 자동차 "Nissan Skyline GTR-32(혹은 'BNR-32')" 였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왠만한 스크롤의 압박을 견뎌주셔서 고맙습니다. ㅡ.ㅡ;;; [1] 먼저 카드 만들라면 카드대금 처넌하고 겜비 오뷁언 싸들고 가자 1. 동전을 넣지? Yes - 카드 넣는다. No - 카드 없어.(Start Button) 2. 카드 만들까? Yes - 좋지 (처넌 더 넣는다. -_-;;;) No! - 너나 만드세요. -0-;;;(Start Button) [2] 차 골라골라~ 나는 Suzuki 님은염? [3] 형태 골라골라 A형이 트윈터보였나? 난 옵션많은 C형 그만큼 불안정하다. [4] 난이도 선택 [5] 로딩 기다리자. 그 담엔? 후까시 그 담엔 몰러~ 니 알아서 출발하세요. 게임이니까 승차감은 그렇다치고 게임에서 몰아보니 오버남발 심하네요. 제 주특기는 "엔진브레이크" 정도랄까? 분명 교회에서 운전면허 있는 어르신들에게 1단 에서 출발 시속 20되면 - 2단 시속 40되면 - 3단 시속 60되면 - 4단 시속 100 넘으면 - 5단 이렇게 배우고 실천하려고 그러니까 초반에 아무리 단수 높아도 안 나가드라 오히려 뒤쳐지드라 (오토 모는사람들이 착각하는게 1-5단 갑자기 올리는 G까리 -_-;;; 절대 5단으로 넣고 출발하는거 아니다. 오히려 속도 안 오른다. 제로백 110초대짤 '무르시엘이라고!' 만들고 싶냐? 오토쓰면 오토써라! <- 죄송합니다. '무르시엘이라고!') 실제론 시작하자마자 후까쉬~ 후까시~ ^0^ 부릉부릉 소리 굿~ 1단에서 풀악셀 출발 시작하자마자 2단 시속 60에서 3단 시속 90에서 4단 4단에서 승부보자. 보통 노튠은 카푸치노 기준으로 120대지만 튠하면 믿을 수 없지만 168까지 올라가는거 봤다. 120되면 5단 올린다. (자동같은경우 110에서 5단되지만...) 아~ 이렇게 소개하다보니 저 만원에서 11,000원을 썼네요. 첨에 카드만들고 첫판 1,500원 타쿠미에게 3판깨져서 처넌 (카드 만들때 겜비 포함 되니까) 배틀신청5번해서 대략 2,500원 카드 잃어버려서 다시만든돈 1,500원 야채크레페 1,500원 다시 이지모드로 들어가서 묘우기에게 세판진돈 1,500원 진짜 정신차리고 재도전해서 두판째 켄지에게 진돈 500원, 이지모드 1단계 다 깬거 1,500원 결국 건진건 이지모드 1단계 깼다는 타이틀이 적힌 카드 한장뿐... 배틀모드는 5판 모두 졌습니다. ㅠ0ㅠ 어울~ 다들 넘 잘해 야채크레페 ^^;;; 헤헤 그거 안 사먹고 카드 잘만 만들었어도 2,500원 건진거였습니다. 그나마 카드 잃어버려서 다시 새 출발 하게 만든게 어찌보면 다행일지도;;; 다시 만든 이유는 스즈키 A형인데다 (옵션은 두가지밖에 없었다. 심지어는 꼬리날개도 없었던가?) 이름도 Woon(운) 이상해서 이번엔 제 이름 끝 글자인 Woong (Jo Seong-Woong)에 카푸치노 C형을 골랐습니다. 다들 하는거 보니까 4단까진 말 안해도 알고, 거의 대부분 4단에서 승부보다가 일직선 코스 나올때만 5단쓰고 드리픝 할때만 4단으로 내리고 그 담부턴 4단으로 승부하고 어떤 님은 못해도 140 안되면 절대 5단 안 올리시드라... 이번엔 넘 잘하는님이랑 못하는 저랑 했는데, 그 님은 쓰발의 임프렌저 였고, 저는 그때당시 A형 튠(대략 5단에서 시속 200넘음) Easy 맵, 그런데 청록색의 우리나라의 그랜져처럼 중엄해보이는 그 차량이 과연 4륜구동의 중형세단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실력차도 실력차지만 차량차이도 엄청난지라 그 님 주력차량 (그땐 카드도 안넣었기 때문에 이름도 그냥 Player 2) 도 아니면서 거리차를 보진 못했지만 300미터 넘은거 같다. 그만큼 4륜구동이기때문에 그냥 풀악셀밟고 한들만 꺾어도 드리픝 아닌 드리픝이 가능했으며 4륜구동이기때문에 굳이 드리픝 필요 없고, 게다가 오토로 넣고 했을시 차량 크기도 크기지만 배기량이 SM7하고 비교도 안되는 완전 배기량 마력 깡패인지라 초보자들에게 쥐어줘도 개사기가 된다는... 애니 Initial D에선 그거 누가 타고 댕겨여? '그 이후 임프렌저 하면 쓰발이 떠오르게 되었다는 전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