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오랜만에 로그인하고 글 씁니다... 일단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요즘 현실이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여자가 화려해(?) 보이면 돈 많은 남자 좋아할 것 같아서 다가가기 힘들고,,,,,,,, 여자가 화려하지 않고 수수해 보이면 "그래,,이 정도 여자면 나도 한번 다가갈 수 있겠어.." 싶으면 알고 보면 그런 여자는 그런 여자일 수록 더욱 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남자를 갈망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남자든 여자든,,,,자신이 갖지 못한 것을 가진 배우가감에게 더 끌리기 마련입니다... 돈 많고 나이많고 못 생긴 남자는 돈 많은 여자보다 이쁘고 젊고 매력적인 여자를 선호하듯이 말입니다.... 요즘은 끼리끼리 어울리고 만나고 결혼하기도 하지만....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앞으로 여자를 고르실때 경제적으로 너무 궁하게 자라지 않은 여자를 택하도록 하시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기 자신이 경제적으로 궁하게 자란 나머지 배우자감 남자로 부터 그러한 경제적인 불편함으로 부터 벗어나는 돌파구를 찾는여자들이 많더군요... 오히려 그렇게 부자 집안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유복하게 자랐거나 중산층에서 자란 여자들이 오히려 남자의 지금 현재의 경제적 능력보다 지금 당장 자신에게 어떻게 대해주고 이 남자의 목표나 인생관이 어떤지를 더 많이 보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꼭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대체로 그러하더라는 것입니다... 님께서 경제적으로 자신감이 없다고 해서 너무 자신감 잃지 마시고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시라,,말씀드립니다....지금의 일에 충실하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십시요...!!! 여담이지만,,,,,저는 지방 대도시에서 그럭저럭 밥먹고 사는 집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까지 지방에서 나오고 대학부터 서울로 올라와서 지금까지 30살 좀 넘게 서울서 살고 있는 총각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서울생활하면서 이성을 만나는데 터득한 한가지가 뭔지 아십니까? '지방에서 어렵게 살다가 혼자 서울 올라와서 취직이나 유학생활 하면서 쪽방에서 자취하는 여자를 만나지 말자' 입니다....... 저도 지방에서 올라와서 유학생활&직장생활 하면서 왠지 아십니까?,,,,,,, 첨에는 저랑 같은 동변상련에 지방에서 올라온 이성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잘해 주고 싶었던 것도 사실입니다....근대 그런 이성들을 만나고 상대하다 보니까 상당한 출세의식(?)이라는 공통점이 있더라는 겁니다..... 지방에서 어느정도 유복하게 자라다가 올라온 여성과는 다르게 어렵게 살다가 서울로 올라와서 혼자사는 여성들이 남자의 경제적인 부분을 엄청 따진다는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어느정도 괜찮게 사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자란 여성은 남자의 현재의 사고방식, 성격, 인생관,,,장래등에 더 비중을 두는 반면 ,,,,,어렵게 살았던 여성이 남자의 경제적인 부분에 엄청민감하다는 것이죠.... 겉으로는 다소 촌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좋게 말하면 수수해 보이기도 한 그런 여성들이 말입니다...... 힘내시고 ,,,시간이 약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원하는 여성을 놓쳤다 하여 너무 안타까워 하지 마십시요......그 여성이 원하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남성또한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그 여성,,,,,받아줄 남자도 없을 껍니다......비참해 하지 마십시요... 그렇게 혼자 신데렐라 꿈만 꾸다가,,,,결국 현실에 타협해서 그냥 평범한 남자한테 시집가서 그냥 그렇게 살껍니다......요즘은 돈 있는 남자들이 더 약았습니다..^^ 그 여자가 시간이 흘러 님을 그냥 보낸걸 땅을 치며 후회할 정도로 성공하십시요,,,그러기 위해 지금의 현재에 충실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