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눈팅만하다가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눈팅 1년째)ㅋㅋ 제아뒤와 제목과 같이 제차는 기름 냄새만 맡아도 간다는 티코입니다 (사실은 기름퍼줘야감) 제차 티코sx97년식 자주색 투톤 A/T입니다.. 제가 차를 좀 험하게 모는지라 기름 졸라 쳐붇습니다... 제나이 22살이구여.. 제가 글을쓰게 된이유는 소위 보배 부자분들의 악플들을 보면.. 넌 티코나 타고 댕게라.< 이런식의 비난의 글이 많아서. 쬐끔 빈정이 상합니다 ^^;;;;; 솔직히 우리나라 양산차중에.. 가장 싼가격에 가장 작은 크기로 만들어진 차임은 인정합니다.. 그래도 무시할 차는 아니라고 보네용... 798cc오토지만... 오르막길... 에어콘... 2인이상의 인원을 태우지않는한.. 원하는대로 나가줍니다. ㅎㅎㅎㅎ 고속도로 호남선 순천에서 광주방향 순천터널 지난점 엄청난 내리막길에서 4명 타고 짐이빠이 가지고 (여름 휴가가따오는길... 뒷자석사람 다리위까지 짐) 165까지 찍엇죠 계기판입니다. 160이 게기판 끝인데 160살짝 넘겨서... 대충 가정하에..ㅋ 요정도로 잘나갑니다 ㅋㅋ 물론 저 그러케 달리는데 그랜져 엑스쥐 두대가 배틀하는지 슝슝 지나가더군요...ㅡㅡ;;;;; 티코 차 작은차임에는 틀림없지만...좋은 차입니다..(차 자체가 고급스럽고 좋단말은아님) 정속주행하면 오토임에도 시내 13키로 나옵니다. ㅋㅋㅋ 울동호회 분들 스틱 으로 4만원만땅에 700키로까지 타시는 분도 있읍니다.. 티코 타시는분들.. 차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잇으므로.. 넌 티코나 타라 << 이런말의 비하하는 행위는 좀 자제좀 하였으면 좋겟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