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창문 열어서 길 물었던 nf소나타 운전자 입니다.. 집은 울산인데.. 목포에 8개월된 애기랑 와이프 태우고 놀러갔다가.. 순천에 도착했는데.. ic 가는길을 몰라 문열어서 물었더니.. 저 대구 찹니다,. 이랬던 아저씨.. 그리곤 제가 혹시 ic 안가세여 하니깐. 네비보구 가신다구 하시길래 바루 따라 붙었죠,,,^^ 암튼 ic에서 헤어졌는데... 전...부산방면으로 빠졌는데.. 우쨌든 감사해여,,. 가시면서 손짓두 해주시구.. 넘 고마버여,,, 근데 대구 가시는길 아니셨나여? 광주 방면 으로 가시는거 가튼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