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크레도스2.0과 옵티마LPG.그리고 뉴스포티지 오토 .투스카니2대로 배틀할거라고 올린적이있었습니다.. 이번에 위에 팀과는 하지못하고 친구들과 녹산에서 함 해봤습니다.. 차량은 이렇습니다. 제가 운전한 크레도스2.0가솔린오토 엑세스. 레조 2.0LPG오토 옵티마2.0LPG수동 EF소나타 2.0가솔린수동입니다. 우선 레조와 저하고 몸풀기로 했습니다.. 우선 D레인지에놓고 파워를 누른후 신호등이 바뀌면 스타트~~ 결론은 제가 한3.4대정도로 이겼습니다.. 6800RPM에서 변속되어 2번변속시점까지 130정도 나갑니다. 이상한건 금요일마다 부산녹산에서 투스카니들의 배틀을보면 상당히 멀다고 느꼈는데 이번에 해보니 정말이지 금방입니다...좀만 더 욕심내면 터널쪽으로 진입하게됩니다. 첨에 한번하곤 안할려고했는데 친구레조가 재미있다고 함더 하자고해서 또했습니다. 이번에 S레인지에 놓고....대략 3.4대이상 앞섭니다. U턴해서 돌아나가려니 검정EF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함 하자는거죠...ㅋㅋ 스타트준비를 하면서 긴장이됩니다... 브레이크페달에서 발이 덜덜덜....떨림을 느낄수있습니다...정말이지 긴장됩니다.. EF모는 친구는 휠하고 간튜닝은 된놈입니다...친구도 녹산을 자주가구요.. 신호가 떨어지고 스타트합니다...친구도 꽤나 속도를냅니다... 변속되기전까지 제가 한 20CM정도 앞서다가 변속되면서 EF가 치고나갑니다.. 순간 차1대정도 앞서가네요....오토의 단점을 느끼기시작합니다..ㅡㅡ; 2번을했는데 역시 차 1대정도에서 앞서가네요... 이상한건 크레도스엔진이 4500RPM에서 엔진소리가 상당히 과격해지며 달리고싶어집니다. 스포츠가에서 느끼는 그런 표옹하는 소리가 납니다...2번번속될때까지 상당히 엔진소리가맘에듭니다.. 그전에 맨날 2000-2500알피엠에서 변속되는 힘없는엔진이 POWER누르고 4500이상에서 이런엔진음이 나는게 신기합니다....잼있는 소리가납니다... 2번을 배틀한후 이번엔 옵티마가 EF하고 붙으려고 출발합니다.. 옵티마가 LPG에 새차라 그런지 한번을 하고는 안할려고합니다.. 증상이 1단에서 변속이 늦어져 알피엠이 많이떨어지고 순간알피엠도 오르지않는다고.. 그러면서 한번 EF하고하곤 안하려합니다...ㅋㅋ 당연하지.... 그리곤 제차에 옵티마친구를 운전하게해봅니다.... 그러면서 태우기전에 나하고 하자고하니 안할려하더니 타보면서 함 하자고합니다.. (아마 별거아니라고 느꼈을리라 생각됩니다..) 출발점에서 스타트후 역시 크레도스가 스타트는 빠릅니다.. 변속되기전까지 1대정도 앞서고 변속되어서도 역시 1대이상에서 좁혀지지않고 크레도스가 5000RPM을 넘어서니 좀더 벌어지는 느낌이 듭니다..백미러에서 좀 멀어지는.. 두번을 했는데 재미있습니다... 친구는 이해가 안간다고하지만 저는 이길거같았습니다...고알피엠에서 느껴지는 엔진음이 자신감을 주었으니까요... 결론은 EF가 좀 앞서고 옵티마와 레조는 거리가 멀다고하면 더 벌어질것으로보입니다. 97년의 크레도스엔진도 꽤 쓸만하네요... 배틀후에 엔짐음도 제일 변함이없었습니다.본네에서 고알피엠에서의 엔진냄새도 변함이없는건 크레도스뿐이었구요... 같은 EF의 오토와 크레도스의 오토였으면 아마 크레도스가 앞서지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