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에서 이미 공적이 되어버린 여성 운전자들.. 제가 생각하기에는 여성 운전자들이 욕먹는 이유는요.. 운전실력과 모자란 운전실력에 습득에 대한 열망?이 없다는 겁니다. 운전실력은 세가지 정도만 신경쓰시면 됩니다. 1. 첫번째는.. 주행시에 흐름을 막지 않아야 한다는 겁니다. 편도 2차선(왕복 4차선)이상의 국도에서는 규정속도 대로 가시고 싶으시면 오른쪽 차선을 이용해 주셔야 합니다. 왼쪽 차선은 좀 급한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게 되므로 거기를 규정속도대로 지키고 가시다가 보면 오른쪽 차선에서 오는 차량이랑 속도가 같게 되면서 도로를 아예막아버리는 사태가 일어납니다. 우리나라에 바쁜 사람들 많습니다. 왼쪽 차선을 계속 타고 싶으시면 뒤에서 차가 오면 룸 미러로 확인후에 잠시 비켜주시는 센스를 발휘 하시면 됩니다. 도심의 2차선 이상의 도로에서는 가능하면 끼어들기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차선 변경시에는 사이드 미러로 확인은 기본이구요. 2. 두번째는.. 주정차시의 매너입니다. 요즘 가뜩이나 차가 많아서 길이 좁습니다. 차 두대가 겨우 지나갈수 있는 길에 중간에 주차, 정차라고 해 놓고 어디로 사라진 여성운전자들을 많이 봅니다. 주 정차시에 차가빠져나갈수 있는 길을 두고 주 정차를 해 주세요. 바쁜 상황에 앞에 떡 막혀있는 걸 보는 운전자.. 욕 안나올 사람 별루 없습니다. 3. 세번째는.. 양보입니다. 골목길에서 마주치면 10번이면 9번정도는 후진하여 양보할 생각을 안합니다. 제생각에는 안하는게 아니라 후진할 실력이 안되는거 같습니다. 남자들이 운전실력이 더 좋고 기사도 정신에 의하여 양보하는거.. 좋습니다. 하지만 언제까지 양보만 받고 사시렵니까? 좁은 골목을 가실때는 바로 앞에서 오는 차때문에 막힐때를 대비하여서 양보하여 피할곳을 미리 보아 두는 것정도는 하셔야 합니다. 또한 후진도 어느정도 자유스러워야 하구요. 사실.. 저 세가지를 다 합치면 차량의 흐름을 막지 말아야 한다는 말이 되겠죠. 저런것들을 초보시절에 최대한 익혀서 운전을 해 주세요. 남자들이 매너가 없고.. 이런 이야기를 하시기전에.. 여정운전자들의 모자란 운전실력이 문제입니다.. 운전면허 취득이 끝이 아닙니다. 도로연수 10시간받았다고 끝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