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실제로 봤을때 스타일면에서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국내수입사측에서 많은 옵션을 빼고 수입을 해와서 옵션이 거의다 빠져서 편의사양은 아쉬웠습니다. 오디오도 정말 베이스가 거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성능에 관하자면 적잖히 실망했습니다. 악셀을 일정이상 밟아야지만 차가 치고 나가더군요. 저배기량 터보차의 한계라고나 할까요. 가속감도 여기저기서 극찬을 들은것과는 다르게 극찬받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역시 차는 본인이 직접 타보고 결정하는게 옳다는것을 깨닫게 해주었구요. 전륜은 역시 전륜인가 봅니다. 운전재미가 별로 안 느껴져서 주저리 해봤습니다. 후륜의 느낌을 전륜은 따라올수 없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