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에서 검은색 세라토 유로 KMSA 버전을 봤습니다. 클릭은 간혹 봤는데 세라토 유로는 처음 봤네요. 한번 쫓아가볼려 했는데... -_-: (워낙 칼질을 잘해서 쫓아가지 못했다는~) 요즘,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스포티지를 팔고 KMSA 버전으로 바꿀 것인가에 대해서. 몰아본 적도 스펙을 자세히 알지도 못하지만 금전적 부담이 없는 선에서 가장 적절하게 튜닝된 게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얼만진 모르겠지만 일단 N/A 차량이니 크게 비싸진 않을 거 같더군요. (혹시 금액 아시는 분 리플 좀) 집앞에 다와서는 월릉교에서 쩜 많이 황당한 차를 봤습니다. 베르나 같기도 한데 정확하게 구분이 안되더군요. 폰카로 사진이라도 한방 찍을까 하다가 걍 관뒀는데. 보배에서 여러 뷁차를 봤지만 깜빡이등을 브레이크등으로 연결한 황당한 경우는 또 처음 봤군요. 정차 중인 상태인데 노란색 깜빡이등에 불이 들어와 있는게 아닙니까 ??? -_-: 깜빡이 넣으면 브레이크등이 점멸하고... @.@ 도대체 무슨 개념으로 그런건지~ 창문이 열려 있길래 얼굴 한번 봐줄라 했는데 신호 바껴서 얼굴을 못봤네요. 얼핏 보니 남자 둘이 타고 있던데... 에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