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렉서스 딜러분의 초대로 이태원전시장을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방문하자마자 초대권을 제시하고 사은품을 골랐구요.. 골프쪽과는 거리가 먼사람인지라 우산을 선택했네요.. 딜러분과 얘기를나누면서 전시되어있는 IS250에 앉아도 보고.. 핸들도잡아보고.. 구형 IS200은 잠깐몰아봤지만 구형과는 확실히 차이가나더군요.. 딜러분께 시승을하겠다고 얘기를하고 전시장밖으로나오니 시승차가준비되어있더군요.. 많은분들이 참석하셔서 전시장은 붐볐구요.. 딜러분이 먼저 운전석에 승차하시고 저는 조수석에 앉아서 출발을했습니다 천천히출발하다가 딜러분께서 파워풀한 주행을 해보도록하겠습니다 라고 말씀하신뒤 풀악셀을 전개하자마자 머리가 뒤로 젖혀졌구요.. 서스펜션은 하드하며.. 코너링이 정말 예술이었습니다.. 순간가속력도 괜찮았구요 제로백 7.7초대라고 말씀을해주시더라구요 남산진입해서 자리를바꿔 직접 운전을해보니.. 아..320i랑은 또 틀리구나..라는걸 알게됬구요 전시장도착했는데 아버지한테 전화가와서 ES350도 한번 시승해보고 와서 얘기를해달라는 말씀이있으셔서 양해를구한뒤에.. ES350시승도해봤습니다 ES는 IS와는 다르게 물렁물렁하면서 오너용으로는 아주 적합한차인것같았구요 국산차와 비유하면은 다이너스티정도..가 되겠네요 물렁물렁한 서스와 3500CC의 힘은 주행하기에 부족함이 하나도없었구요 물론 힘을 제대로 다 써보진못했습니다 남산2호터널에서 쭉 밟아본결과 차 잘나간다.. 좋다.. 이말밖에안나오더군요 시간이없어서 많은코스를 돌아보진못했지만.. 제가 IS250의 매력에 푹 빠져서 다음달중순에 계약하기로했습니다..^^;; 물론 위에 글은 자랑입니다.. 죄송(__) 중순에 계약을해도..차가 1달정도 후에나 들어온다는..ㅠㅠ 이상..아영랑 허접한 시승기였습니다 글을 두서없이써서 읽기 불편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