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힘들게 쓴 글이 날아가버렸네요 ...왜 bmp는 저장이 안돼!! 내글 돌려도.... 음..일단 요즘 시배목이 한산해서 심심했는데 아래에 세타/람다 가솔린 디젤터보 이런 이야기들 때문에 시끄러워지긴 했지만 활기찬것같아 보기 좋습니다 ^^ 맨날 눈팅만 하다가 MIVEC에 대해 제가 약간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글함 올려봅니다. 일단 보배님들이 MIVEC에 대해 오해하지 않으셔야 하는 점이 미쓰비시의 MIVEC 엔진 은 '굉장히 많은 시리즈가 존재한다' 입니다.... 그리고 현재 랜서 시리즈중 이보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중 DOHC 엔진은 없다.... 를 알아두시기를 바랍니다... 랜서 2.4 VRX 모델은 115KW (약 160~80마력??)정도의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SOHC주제에 대단하죠?? MIVEC... 미쓰비시 지들이 개발했다고는 하지만... 루틴을 보면 어차피 혼다의 VTEC과 비슷한 원리 입니다.(너무 복잡해서 저는 이렇게 알고 있어요 ^^) 고회전형과 저회전형 모든 영역에서 힘을 낸다( 그래놓구서는 7000rpm까지 밖에 없는데 또 랜서 입니다..) 일반적으로 랜서에서 쓰고 있는 마이벡 엔진은 E05라구 해서 현재 2.4리터급에서는 최신 모델이구요... 제 생각에는 세타엔진이랑 비슷하다면 이놈일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하고싶은 말은... 절! 대! 로! 세타든 마이벡이든... 이보와 같은 급으로 안정적인 튠을 할수 없다는 것 입니다...내구성은 둘째 치더라도... 이보와 같은 마력 같은 토크를 엔진에서 뿜어준다 하더라도.... 기본적으로 틀린 rpm 영역과 그밖의 가속력등.... 이보의 서스나 기어비 빼고 엔진대 엔진으로 겨뤄도 절대로 안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지금 나오는 이보의 엔진이 4G63 입니다...(아래에서 요게 뭐 시리우스엔진 블럭이라고 하시는데... 제 생각에는 같은 4G63 이 아닐듯 싶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주절거린것 같아 보배님들께 죄송하네요 ^^ 틀린점 지적해주시면 감사히 생각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