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명성운수 재파업 돌입<!--@@내용시작@@-->

경기도 고양시의 명성운수 노조가회사 매각과 관련해 사흘째 파업을 이어가면서 고양과 파주 지역의 시민들이 출퇴근 교통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명성운수 노조는 회사를 인수한 선진교통측이 고용승계, 근속기간과 수당유지 등 4개 합의안에 대해 공증을 하지 않으면서 어제 철회했던 파업을 오늘 다시 재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명성운수의 37개 노선 400여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됐으며,명성운수는 고양시 전체 버스 운행량의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 출처 : mbc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