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정신중 하나죠..

 

"원수마저 사랑하라"

 

예수말이라면 순종하고 복종하는 사람들이 왜 "원수마저 사랑하라"라는 예수의 말은 따르지 않는것일까요?

 

길가다 만나는 교회사람들의 말을 들어보면

 

"예수 믿어야 천당가요~안믿으면 지옥가요~"

 

예수 믿지 않을거면 지옥에 가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더군요..

 

원수마저 사랑하라면서 왜 타종교얘기만 나오면 화를 내고 언성을 높이고 있는 것일까요?

 

타 종교가 기독교에 원수이상의 존재인것일까요 ? 타종교가 기독교에게 피해를 준일이 있기나할까요?

 

대한민국 기독교 참 웃긴 곳인것같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가더군요..십일조 인가 뭔가로 자기 소득의 10%를 성금으로 내라는거..

 

그 돈은 대체 어디로 가는건지요 ^^

 

봉사활동이나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 ? 과연 그럴까요 ?

 

대한민국 교회중 잘 나가는 교회 십일조 걷고 성금걷는 날이면 은행에서 트럭이 3대까지 온다더군요..

 

그 돈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얼마나 쓰시는지..

 

아는분 교회 목사신데..아들은 스무살에 다이너스티에 축구좋아하고 같이 뛰놀던 놈이 군면제 까지 받았더군요 ^^

 

물론 정말 성스러운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의 기독교는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