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직장생활을 하고 노조에 가입했지만, 노조 체육대회에서나 듣게되는 민중가요...,

 

투쟁이라는 가사가 밥먹듯이 나온다.             투쟁, 쟁취, 전진????????????????????????

 

과연 등 따시고 배부르게 잘 먹고 잘 사는 나에게 투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지 의문이었다.

 

 

현대자동차 노조원들 연봉 이야기 듣고 기절하는줄 알았다.

 

연봉 8,000만원 받아도 못살겠다고 투쟁이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현대자동차 협력업체는 투쟁 말고 분신이라도 해야한단 말인가??????????

 

임금이란 노동에 대한 대가다. 그런데 현대자동차 노조원의 노동이 정녕 연봉 8,000만원의

 

가치가 있는지 의문이다.

 

이런 추세로 몇년 더 투쟁?하면 연봉 1억대로 멀지 않을것 같다.

 

 

내가 사장이라면 국내사업장 폐쇄해버리고 해외로 다 이전하겠다고 협박하겠다. 

 

 

어디 실업자 되어서 빌빌거리고 일자리 구하러 다녀봐야 정신 차릴 쓰레기들..., 캭~~~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