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8시30분경에 공항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톨게이트 가기전에 멀리서 파랑 빛의 불빛이 슉슉슉.. 다가 오더군요..

대충 음 비엠일꺼라 생각했는데 z4 3.0 이더군요..

옆에는 외국 남자분이 있고 운전자는 머리가 긴~~~ 남자분이더군요..

아침에 잠도 꺨겸 쩝.. 쫓아가보자 했습니다..

톨케이트 동시 입장.. z4 왼쪽 전 오른쪽..

돈을 지불을 하고 출발..

헉!!!!! z4 초반 스타트 빠바바바바.. 엄청 빠르더군요..


바로 1차선으로 매다 꽂으 시는데 솔직히 전 한꺼번에 3-4 차선 변경을 잘 못하는터라 일반 바라보면서 천천히

차선 변경하고.쫓아 갔습니다..

오픈하시고 달리시던데 바람소리 장난 아니지 않나요???

일단 200 넘길때 까지는 그냥 바라보고 쫓아가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종대교 올라타고 220.살짝 넘고..

내리막길 지나 직선에서 240 정도 된듯합니다..

200부터 핸펀 카메라 켜놓구 240 넘기면 찍어야겠다 생각하고 가고 있었줘..

다행이 240정도 나와서 전 사진찍고 또 쫌 더 달리고 싶었는데

앞에 차들이 많아서 더이상 200이상으로는 달리지 못하겠더라구요..

240 정도 되었을떄느는 얼추 제가 5대 차이로 뒤에 있었떤거 같습니다..

알피엠에는 여유가 쫌있었는데 새가슴이라 ㅜㅜ

2.5 3.0 크게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제차는 원래 325구요.. 오늘 아침은 s350달려 습니다..

제가 비머를 갖고있어서 어느정도 성능을 알고 달린다고 생각했는데 3.0은 정말로 장난 아니게 잘 나가더군요..

아마 비버 330도 그정도 성능이 나올듯하네요..

오늘 혼자 쫒아가고 그랬지만..
z4 정말로 잘나갑디다..

그리고 벤츠 초반에 스타트 정말로 굼떠요 ㅜㅜ...
하지만 고속빨은 좋은듯하네요..

 

시배목에 글쓰는게 생각보다 어렵네요 켜켜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