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생애 첫번쨰로 페라리를 보게되었습니다.
부산 대신동에서 3시간 전쯤 파란 f430스파이더를 봤어요 .
담배를 물고 불을 붙히고 앞을 보자 제눈앞에 낮게 깔린 몸체에
두둥하는 배기음을 내며 제앞으로 지나갔습니다 .
30대정도로 보이는 아가씨?였는데 . 하여튼 제생에 가슴이
이렇게 두근거린 적은 없을껍니다. 아 사진이라도 찍어두는건데 .
두서없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그파란430에 대해아시는 분은 리플달아주세요 .
정식번호판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