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호감이다, 북한이 정감간다 등
인터넷 글 보니 가관입니다.


* 과거를 잊어버리는 자는 그것을 또 다시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by 조지 산타야나
* 미래에 대한 최선의 예언자는 과거이다 by 바이런


현재 두 나라의 모습은 정부가 일본 위안부 문제의 대한 어떠한 공식적, 제대로 된 사과 받지 않고 일본과의 우호적인 관계 보이는 것과 다를 바 없어보이네요. 용납이 될까요? 위안부 할머니들은요?


북한도 마찬가지입니다.
연평해전, 천안함, 연평도 등 국방수호를 위해 젊은 청춘을 받친 군인들이 죽었습니다.
적어도 희생된 자들의 대한 공식적인 사과(북한 관점으로 본다면 비현실적이겠지만) 를 받고 후에 평화니 통일이니 운운해야하는거 아닙니까?
하지말자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것은 먼저 잡고 넘어가자는겁니다.
일본에게는 위안부 사과 요구하면서 왜 북한에게는 안그러는건가요..

행동은 다 때가 있기마련 입니다. 그 순간을 지나가면 시행하기 어려운 경우, 다들 살아오면서 많이 경험하셨을거에요.
혹 두 나라 사이가 개선된 상태에서 정부가 이 이야기를 꺼낼 수나 있을련지, 전 못한다가 아니라 안할 것이다 봅니다.
참으로 안타까워 글 남겨보네요.


보배횽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