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 ~ 2020.07

정 많이 들었고, 말도 잘듣는 차였는데 저번주에 매각했네요.

범퍼 두번 바꾼거 말곤 진짜 다 제 칠에 문콕도 없을만큼 관리해왔습니다 ㅋㅋ

주행거리 무려 약 12만 5천 정도에 넘겼는데, 원래 팔 생각이 없었던지라, 정비가 다 된 상태였기도 하고

자가정비를 할 줄 알아서 겉벨트 세트, 미미 3종 세트, 배터리, 타이어 부터 하체 로워암등 

이격 소음도 없을만큼 관리해서 그런가 정이 많이 들긴 했는데, 기변을 위해,,,

마침 친구가 넘겨달라해서 저렴하게 넘겨줬습니다.
 

차 나오기전 까지

대략 2달 정도는 이 영감님 조심히 모시고 다녀야겠네요 ㅋㅋ


영감님두 자가정비로 엄청나게 다 뜯어 바꿔놔서 느린거 빼면 탈만 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