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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어르신께서 살짝 쿵 하셨는데 조금 깨졌으나 별로 문제 없어서 그냥 보내드린적이 있었습니다. 번호판등 하나 안들어 오던데 언제 보고 전구만 갈지뭐 하곤 무념무상으로 타고 다녔는데...ㅠ

 

2,3군데 가보니 하단이 다 깨져서 등 앗세이 수리가 안된다네요. 이건 교환을 해야 한다고..ㅠㅠ 그래서 뭐 그냥 또 타고 다녔는데 검사기간이 왔네요. 그래서 공업사에 보내고 왔습니다. 새거 교환해서 좋긴한데 기분이 썩 좋지는 안하네요ㅎㅎ 돌빵으로 도장 까진데 이참에 덧칠도 부탁드리고 왔습니다. 

 

계속 유지한다면 슈퍼레드로 올도색 하고 싶은데 언제쯤 할 수 있으려나요..ㅋㅋㅋ 슈퍼레드 2대 타다가 흰거 타니 소유한지 3년차지만 여전히 어색한 색이기도 해서ㅎㅎ 주절주절 해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