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해드릴 이야기는 조금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이번 한 주 간, 보배드림 게시판의 시승기/배틀/목격담에서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이 집중된
다이(D.I.Y.)번개에 대한 소식입니다.
다이(D.I.Y.)란?
회원님들께서도 아시는 것처럼 D.I.Y.(Do It Yourself) 라는 의미로, 스스로 해결하는 분야를 통칭하는 말입니다.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다이(D.I.Y.)라는 말을 씁니다만,
자동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께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져야(?) 할 분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신의 애마를 아끼고, 사랑하는 분들에게는 더 더욱 필수적인 요소이기도 하구요.
시배목 게시판의 다이(D.I.Y.)번개의 내용은 대략 이렇습니다.
테크노윙 회원님께서 조촐하게 시작하시던 다이(D.I.Y.)번개에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이 합쳐지게 됩니다.
또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자유로스파크' 회원님의 적절한 장소섭외 덕분으로 최적의 환경도 제공됩니다.
게다가 많은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찬조 및 지원이 더해져,
자동차를 닦고, 조이고, 꾸밀 수 있는 다이(D.I.Y.)에 대한 노하우를 더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관련글을 보시려면, ☞ http://goo.gl/Fp8nZ)
역시!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단결력은 그 어느 곳에서도 따라올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여주시는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끈끈함에 보배드림에서도 조금이라도 부응하고자,
그리고 생생한 다이(D.I.Y.)번개의 현장을 더 많은 회원님들께 전해드리고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그 생생한 현장의 사진 나갑니다~^^
오후 10시를 조금 넘긴 시각.
도착한 그 곳에서는 '보배드림 시/배/목' 이라는 또렷한 문구가 있어 찾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부터 회원님들의 따뜻한 손길이 듬뿍 담긴
소중한 애마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의 모습입니다.
다양한 차종과 다양한 색상이었지만,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듯한 모습은 같아 보였습니다.
지하 2층에도 역시, 많은 차량들로 꽉 들어찬 모습입니다.
본격적인 다이(D.I.Y.)를 진행하기에 앞서, 자리에 참석한 회원님들간의 인사 및 소개가 이뤄졌습니다.
각자 회원님들의 소개와 인사를 끝마친 후에는 바로, 본격적인 다이(D.I.Y.)가 시작되었습니다.
주차되어 있는 차들 사이로 놓여진 다양한 종류의 소품들에서는
어떤 종류의 다이(D.I.Y.)가 진행되고 있는지 가늠해 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다이(D.I.Y.)를 하시다 보면 목도 마르시겠죠?
이 쪽의 다이(D.I.Y.)는 왠지 규모가 커 보이는 듯 합니다.
준비된 공구들에선 진정한 다이(D.I.Y.) 분위기가 듬뿍 느껴졌습니다.
집중적인 관리를 받는 모습입니다.
다이(D.I.Y.)의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에선 열정과 진지함이 느껴졌습니다.
한 쪽에서는 외장을 꾸미기 위한 작업이 한창입니다.
회원님들께서 자발적으로 찬조하신 김밥이며 음료수며, 귤 그리고 커피 등이 더욱 돋보입니다.
다이(D.I.Y.) 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
야식이 생각날 시간입니다.
야식을 즐기시는 중에도 애마를 향한 관심은 멈추지 않습니다.
자르고! 붙이고! 마감하고!
조금 있으면 달라질 내차를 떠 올리며 작업하시는 모습에선 꼼꼼함은 필수였습니다.
함께 다이(D.I.Y.)를 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에선 엄청난 집중력과 진지함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조심 또 조심.
다이(D.I.Y.)에서 깔끔한 마감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다치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자서 안되면, 힘을 합쳐서.
본인의 차량은 아니어도, 함께 정보를 공유하며 그렇게 도우면서 세심한 작업들을 마무리 해 나갑니다.
밤 10시부터 진행된 다이(D.I.Y.)의 현장이었습니다.
늦은 시간이었음에도 보배드림 회원님들의 '차사랑'은 세계 최고 수준이었음을 여실히 나타낸 모습이었습니다.
저희의 작은 노력에도 크게 화답해 주신 보배드림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제일! 안전운전 하세요~
※ 본 기사는 보배드림 자체 컨텐츠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