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에 사기(횡령)당해서 고소장 넣은걸로
출두 명령을 받아서 10시까지 갑니다
22살 먹은 어린애라 뻘건줄 그일까봐
좋게 끝내고자 조율도 했건만 씨알도 안먹혀서
법무사를 통해서 접수를 했었죠
(피해비용은 500 가량이고 변호사 선임시
330만원이 든다길래 그건 못했죠)
합의가 안되면 손해배상으로 민사까지 갈 작정인데
참 법이란것이 이번에 겪어보니 피해자가 더
금전전,시간적으로 손해를 많이보는거
같더라고요(소장작성시 비용발생 민사시 추가비용)
요즘은 그로인한 스트레스로 탈모까지 더 심해져
뭉티기로 빠지기까지 합니다
그냥 그만둘까 하다가 괘씸해서라도 끝까지 가보려고요
괜히 피해자인데도 걱정이되서 잠이 잘 안오는군요
우에끼나 잘 해결 되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