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해놓고 글도 잘안쓰고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님이 글써놓은것도 보고 댓글 달아 놓으신것도 전부 봤습니다.


근데.. 님이 써놓은 댓글하나보고 참지못해 글씁니다


"노점상 해보셨나요? 노점상 하루하루 전쟁터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놓으셨던데 여기 보배하는 형님 동생들중에 하루하루 전쟁터 아니신분 없습니다.


직장 상사한테 치이고 야근에 개인사업하시는 분들은 진상손님들에 직원 신경써야하고 등등


하루라도 전쟁터 아니신분들없습니다. 물론 보배 형님 동생분들 중에 부유해서 잘사시는분들도 있는걸로압니다.


대부분의 보배회원분들이 하루하루 전쟁터입니다.


그런데 그런분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줄 아세요?? 집에가면 여우같은 마누라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들


힘들게 나 길러주신 부모님 그리고 보배질(?)로 그나마 웃으면서 재밋게 인생 살아가시는겁니다.


님 부모님이 노점상을 하고계시는데 구청에서 철거를 하는바람에 생계가 막막하다구요??


님 국민의 의무아시죠?? 그중에 납세의 의무도 아시겠죠??


정당하게 세금내고 장사하셨으면 그누구하나 님에게 뭐라하는사람없습니다.


매장얻어서 매달 월세내면서 세금내면서 떡복이 파는분들은 바보라서 돈이 남아돌아서 매장얻어서 세금내면서


장사하시는줄 압니까??  그분들도 노점상하면 세금안내고 월세안내는거 다아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왜 비싼 상가월세내면서 세금내면서 장사하시는줄 아시나요??


그분들이 바보라서가 아니고 정당하게 국민의 의무인 세금도 납부하고 정정당당하게 돈을 벌고싶으신겁니다.


떳떳하게 번돈이어야 내가족 내부모 내친구들한테 멋있게 쓸수있지 않겠습니까??


서울에 대출받아서 아파트까지 사실정도면 아파트가 몇평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많이 버셨을걸로 생각됩니다.


앞으로라도 정정당당하게 상가에서 세금내시면서 장사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저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노점도 나라에서 지정된곳에서 세금내고 장사하는곳도 있는것으로 압니다.


그런것도 괜찮을듯 싶네요.


불쾌하셨다면 죄송하구요 기분 나쁘시라고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넓고 크게 보시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도 다하시고 자기주장 자기권리만 요구하지마시고 뒤를 한번 돌아보시는


좋은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