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너무 재밌어서 전편을 다운 받아 감상 했습니다.



고로는 배우라기 보다 동네 친한 형 같은 느낌 이예요





제가 보면서 와~ 저거 너무 먹고 싶다 라고 생각한 음식이
두개 있는데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

 





굴 뫼니에르

진짜 침이 꼴딱꼴딱 넘어 가더군요.




한국식당편 에서 등장했던 음식들


진짜 이 사람은 음식 제대로 먹을줄 압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는 음식 전문 커뮤니티가 아니고

대통령도 인정한 보배드림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지금부터는 보배드림의 스타일로 

이 드라마를 감상 해보겠습니다.







우선,

고로의 차는 BMW입니다




이 정도면 차종과 연식까지 맞추실듯







출장중에 고로는 차량 렌트를 위해
렌터카 업체에 방문하게 되는데,

승용차는 모두 대여중이고
졸라 작은 경트럭 하나만 남아 있음

거기다가 수동임 



좁음


시동 꺼짐



대굴욕


차 크기 보소








특이한 대중교통이 있네요




어디나 불법정차는 문제임





횡단보도+코너주차 2콤보




여기도 아무렇게나 차 대놓는구만 뭘 ㅋ






교차로에서 지적확인 하는 고로
안전의식 투철함


얜 뭐여






저게 뭐지? 휴대용 재털이 인가

항상 고로는 저렇게 꽁초 처리 함.

이런건 배우자






아이가 장난치다 물을 쏟자 아빠가 졸라 큰 소리로 뭐라 함
오히려 직원들이
아이가 그럴수도 있죠. 하면서 말림
보기 좋음.
진상 손놈 때문에 고생하시는
자영업자님들 화이팅!











뭐야... 내가 방금 뭘 본거지?




진심 대단한 골반이다






얘는 어제밤 야동에서 본거 같은데





"간호사" 로 검색하면 이런 장면 흔하게 봄
SAM-572






드라마에서 직원 역할은 전문 배우가 하는데
실제 가게의 직원인 모로코 자매가 등장 함



동생

언니

난 동생. 내 스타일임




격하게 동의합니다. 고로상








다 안올라가네요
며칠뒤 2탄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추천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