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가서 정비병이였는데 수송부 차가 128대 하루에 12대씩 차가 퍼지고
아침6시에 눈뜨면 밤10시까지 차를 고쳐야되고
정비병 훈련빠진다고 욕하는거 다들어가면서 개고생만했더니 군생활 1년만에 오른쪽 눈이 나빠지기 시작함 국군수도병원인가 가서 눈검사했더니 돌팔이 새끼가 구라까지말라고 전역하고싶냐 씹새끼야?? 이러면서 꺼지라했네요ㅋㅋㅋㅋ 그후로 6개월인가 방치되고 이건도저히 안되겠다싶어
청원휴가 내서 아산병원 갔더니 과로로 눈 신경이 안좋아진거같은데 전역하고 라식하는 수밖에 없다고해서 지금까지 오른쪽 눈 라식두번했네요 이제 더이상 깍아낼께 없답니다 이번에 나빠지면 방법이 없데요 나참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