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42살 생일이어부네요..아침에 어케 어머니한테 미역국은 얻어 먹었는데... 생일이 추석 근처라.... 그래도 생일이라..집에서 한잔... 뭐 맨날 먹는술이지만은 그래도 오늘은 남다르네요.. 생일이라고 마트캐셔분이 케익도 사주고  초코파이도 한상자 받고 커피도 한잔 받고. 내년에는 장가를 가야할듯한데.. 처자가 없네요.....노총각 푸념입니다...


추가.......

11시에 일끝나고 집에서 마트표 연어에 소주한잔하면서 모든 글을 읽어보았네요.. 42살 먹도록 이렇게 많은 추카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답변못드린점 죄송하구요.. 대충 궁금한거에대하여.... 간략하게 ... 마트캐셔 잡으라신분도 있는데..제가보기에도 참하고 착한 처자입니다.. 근데 유부녀입니다.(유부녀 아니면 결혼도 생각해봤음)  사진 주시란분도 있는데 그냥 평범한 스타일입니다.(20년이상 군인머리임..ㅋㅋ ) 어렸을때 생각했던게 증손자 보는게 꿈이었는데.ㅋㅋ  .. ... 어케 되면 이번달을 마지막으로 마트에서 나올꺼 같네요..

하도 상도덕이 좋은 놈이 옆에 있어서..


  내년에는 결혼식 청첩장을 올릴수 있도록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