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못난이 조사뿐다의 42번째 생일입니다 ㅜㅜ


불쌍타고 마나님께서 10만원을 용돈이라고 하사해 주십니다 ㅜㅜ


어자피 제가 번돈인데 ㅜ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고 뭘하지 뭘할까 고민하다 전부터


생각했던 곳을 가기로 합니다....






수원에 있는 수원 나자렛 집입니다

수녀님 3분께서 운영하시고

가정으로부터 소외된 여자 아이들 14명을 돌보고 계신 곳입니다.








빈손으로 갈수 없으니 주섬주섬 홈플에서 양말하고 내의를 담아봅니다.


하사받은 용돈은 10만원인데 ㅜㅜ


훌쩍 오버해버립니다 ㅜㅜ






원장 수녀님이십니다.


이곳에서  여자이아 초등학생 7명 고등학생 4명 대학생 2명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아시다 싶이 복지시설이라는게 빠듯한 지원금으로 운영된다고 합니다.


오늘도 아이들 내의하고 양말을 사시려고 나가려 하셨다는데


제가 들고와 줘서 너무 감사하다 하십니다.



형님들 관심을 좀 주실수는 없을지요~~~~~~~~


부탁드립니다 ㅜㅜ





기부금은 연말정산 기부금 영수증 처리 다 가능하다고 하시니 조금만 관심


부탁드립니다 .


그럼 관종 조사뿐다는 여기서 이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