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나도 여자지만 참 한숨나오는 마인드 가진 여자애들 있음. 이상하게 어릴수록 더함.
나이 30넘어서도 별 능력없이 아빠업장에서 일하는 여자애 두명이 있었는데 지들이 살림을 못한다고 능력남 만나서 가정부쓰며 살 생각하길래 무슨 근자감이냐고 했더니 우리 이정도면 예쁘잖아..가 답이었단가? ㅡㅡ 그런 능력남이 너네같이 나이많고 별시덥잖은 애들을 왜 만나냐. 어리고 능력있고 예쁜애들을 만나겠지.. 라고 걍 대놓고 말해줌. 똥 씹은 표정 ㅋ
최근엔 나이도 41이나 된 주제에 남자가 한번 쏘면 자기는 그 반정도는 쏴준다. 남자가 그 정도는 해야지라고 당당히 말하던 백조.. 하..
이건 뭐 내가 언니라 한마디 해줄까 했었지만 그 나이에 성깔마저 더러워서 입닫았음.
능력껏 상대방에게 최선을 다하자. 제발.
그래서 난 집문서들고 남친에게 청혼함 *ㅡㅡ* 이힝.. 드럼세탁기만 사와! 통돌이 그만 쓰고시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