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예측 성공률 85.3의 학자. - 올해 큰 대지진 온다

일본 도쿄대 명예교수 무라이 슌지 교수

전세계적으로 측량학의 권위자이며 동일본 대지진 같은 메가급 지진을 연구, 예측하는 학자임.

이분이 일본언론과 한 인터뷰 기사에 의하면

2019년 말의 데이터가 점점 위험단계쪽으로 누적이 되고 있는데.

일본은 GNSS (위성위치 확인 시스템)을 써서 데이터를 축적하고 있는데 이 결과값이 점점.

2011동일본 대지진의 2달전 데이터와 비슷해져가고 있다고 함.

이 데이터 기반은 일본국토지리원이 일본국토 1300여개소에 만든 전자 기준점에 의해서 모이는데

메가지진 예측을 통한 예측은 2013~2018년까지 진도 5이상의 지진을 예측성공한건 85.3%에 이른다고 함.

일본 각지의 진도 4이상의 지진이 점차 빈발하고 있고.

또 도쿄 남쪽 346킬로미터 떨어진 아름다운 화산섬 아오가시마.

동일본 대지진 이전에 76센티가 갑자기 융기했는데

이번에 위성측량으로 19년 11월 10~16일간 81센티 융기 하였다고 함.

그러면서 지진 위험지역을 이렇게 발표했는데

1923년의 관동대지진때 도쿄뿐만이 아니라 치바 - 시즈오카 현의 하마마쓰 시까지 괴멸적인 해일피해를 입었던걸 감안하면

계산상 2월말에 지진일어날듯함.

보배형님들 일본행 자제해야 할듯.

그리고 좀 더 위험한건 관동대지진은 100년정도의 주기를 가지고 터지는데.

아직 3년 남았지만.....

푸에르토리코에서 102년만에 큰 지진이 터졌더라고. 진짜 주기가 돌아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말은 안해도 일본가는분들 자제부탁드립니다...

과거 고베대지진때 고베시에 내려진 참상을 뉴스로 봤는데.

그정도가 다행인게, 도로에 차가 거의없고, 가게가 거의 문을 닫아 불을 쓰지않는

새벽시간대에 지진이 터져서 그나마 피해가 적었다고 합니다.

센다이 지역에 터진 대지진이 도쿄를 진앙지로 올해 터지면...... 올림픽이고 뭐고 그냥 일본 망하는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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