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를 찾은 정경두 국방부장관은 “백 장군이야말로 대한민국 발전과 막강한 군 건설할 수 있도록 초석 놓은 영웅이었다”며 “군인 정신에 투철하고 애국심 충만한 백 장군의 정신을 우리 후배들이 면면히 잘 이어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가장 최근 백 장군을 만난 자리를 회상하며 “원로 고문으로서 계속 후배들에게 귀감이 돼주시기를 부탁드렸는데 이렇게 큰 별이 져 정말 안타깝다”고도 했다.
정 장관은 앞서 성명을 통해 “백 장군은 대한민국 최초의 육군 대장으로서 6·25전쟁을 고비 고비마다 진두지휘하시며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켜주셨고 오늘날의 굳건한 한미동맹과 강한 군을 건설하는 데 초석을 다져 주신 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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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권 국방부의 공식입장임.
문빠라면 다들 아닥하고 그런가 보다 하길.
백씨도 자신이 살기위해서 그리고 자식들의 생물학적 종족번식을 위해서 어쩔수 없었을 겁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해방되었을때 민족반역자들을 척결하지 못한 우리 조상님들이 한없이 원망스럽습니다
그때 친일 행위를 일삼은 민족반역자들의 씨를 말렸더라면
지금처럼
우리 세대들이 갈등과 분열이 생기지 않았을 터이니...
현충원은 우리 국민들이 신성시 여기는 상징적인 곳입니다.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척결을 해야지요..
아님 그 숙제가 다음 세대인 우리 대한민국에 아이들에게로 넘어 갑니다.
살아서도 국민들이 내는 세금으로 살아 갔을 터이고(친미행위)
사망한 망자 까지도(친일행위) 우리 세금으로 친일행적이 확인된 민족반역자를 위해 피같은 국민들의 혈세가 지속적으로 투입되어야 한다니 개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