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3세 20살 17살 딸을 두고있는 아빠 입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어저께 안 일인데 너무 떨리고 분하고 고통 스러워 있던중에 예전 뉴스들을 떠올리며

여기에 글을 올리신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하여 그게 생각이 나서 이렇게 가입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제가 일찍 결혼을 하였고 첫 애가 생겼을때 차마 지울수가 없어서 혼인신고 부터 하고 살았습니다

제가 군대가서 다친 몸으로 보상도 제대로 못받고 나라에서 일절 받은게 없습니다 그래도 가족이 생겻기에

입에 풀칠도 제대로 못하고 살았어도 남 한데 피해주고 살지는 말자 설사 돈을 빌리 더라도 남 돈도 피땀이다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렇게만 살면 큰 행운은 아니더라도 소소한 행복은 누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

맨날 재 수술에 저도 솔직히 뉴스 안본거 아닙니다 금전적인 도움도 바랬던게 사실이고 글도 적어볼까 생각 했던적이 많습니다

그래도 그렇게 안했던 것은 아직은 제가 그렇게 죽을 만큼은 아니다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거다 라고 생각하며

살아왔기 때문에 생각조차 안한것 입니다


제가 금전적인 부분을 바라는게 아닙니다 다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전문가 분들게 글을 올립니다


본론을 말씀 드리자면


어저께 입니다 제가 집 사람과 있던 도중 제기 병원에 가려고 하는데 집사람이 전화를 받았었습니다

갑자기 사색이 되어가는 얼굴에 저도 이상함을 눈치채고 기다렸습니다 알고보니 저의 둘째가 임신을 하여

상대방 ( 친 엄마인줄 알았는데 새 엄마 친엄마는 생존상태 저의 애 한데는 그 남자 애 고모의 친구라고 거짓말을 했더라구요 ) 새엄마 한데 전화가 와서 

저의 애가 임신을 하였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러더니  집사람이 더 이상 말을 못하고  저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러더니 대뜸 하는말이 자기도 3일전에 알았다

애들 미래를 생각해서 저의 딸을 미혼모 시설에 보내서 애를 출산하게 하고 애는 입양 보내자 라고 했습니다

전 지금 너무 충격을 받았으니 나중에 통화하자 라고 했습니다 


알았다고 했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저의 애좀 보내달라 했더니 알았다고 보내 준다고 하였고 애가 집에와서 상황을 들어보니 기가 막혔습니다

물론 완력이나 폭행은 없었지만 강제적으로 말로 지속 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했고 저의 딸은 임신을 할까봐 아니된다

하였는데도 말로 강제 적으로 관계를 하였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애가 임신을 할수도 있으니

질내사정은 하지 말아달라 부탁을 하였는데도 몰래 질내 사정을 하고 엿되게 만들려는 건지 일부러 거런거 같습니다


그리고 임신을 하였고 저의 딸애는 가득이나 힘든 가정 형편에 곧 집을 비워줘야 하고 저의 수술도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

저희 부부가 충격 받을까봐 이야기도 못하고 그쪽에 질질 끌려 다닌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미 알고 상황이 심각하니 통화하고 따로 만나서 이야기 하자 우선은 우리 애 미혼모 시설에 보낼수 없으니

산부인과에서 출산하게 해주고 출산비용을 대 달라 했더니 바로 띠껍게 나오면서 본색 나오다러구요

그리고 애 한데 나라에서 지원해 주는 출산비용이 있으니 가서 타서 출산해라 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게 정상적인 제 정신인 부모 입에서 나올 말인지요


그래서 어떻게 나오나 떠 보고 기다려 봤는데 제가 그 남자 친구에 대해서 물어 봤는데 정신병자 인지

저 한데 따지더 군요 제가 돈을 요구 한것도 아닌데 그래서 두가 뭐냐 옆에서 본처도 아닌것이 법대로 해라해

그리고 이 남자 아빠는 기가 막히게 법대로 하십시요 변호사 선임 하겠습니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남자 애 한데 너무나도 궁금해서 저의 애한데 물어봐서 전화를 했더니 사기전력이 있는 번호고

전화를 안받더니 새 엄마라는 사람이 문자해서 자신이 아청계 선도위원 이었다 처벌 받기전에 무죄추정의 원칙이 있다

옜날 사람인지 그런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문제는 카톡 내용에도 있지만 지들은 지들 아들한데 연락하지 말라 하면서 그 새엄마랑 아빠는  저의 애를 따로 불러내

합의하에 성관계를 했다 ( 새엄마가 녹취 ) 하고 그 아들 한데도 자신이 감옥 안갈려면 증거가 있어야 한다

저의 애를 회유하고 협박하여 합의하에 했다고 만들었습니다 자신들은 저의 애를 따로 불러내 만나면서

저는 안된다구요? 저는 전화 통화도 안된다구요? 그리고 나서 애 녹취를 할려고 하다니요 그 남자애 한데도 시킨거 같고

어떻게든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놀려고 저희 애도 불러내서 만난거 같습니다 

녹취도 하구요  성폭행을 인정하는 카톡 내용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새엄마가 자신이 아청계 선도위원으로 3년간

일했다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이고 재판에서 가해자로 판결나기 전까진 무죄라고 이야기 하더군요 전 협박으로 보였습니다


내가 이런 쪽에서 활동을 했으니 다 안다 그러면서 애를 회유해서 녹취를 하고 친 엄마도 아닌 제 삼자가 녹취를

하고 합의하에 성관계 했다 라고 유도를 하는 건지요 그걸 또 녹음 했습니다 아주 치밀 하더군요 꿀릴게 없으면

당당 해야지 그 남자애 한데도 시키고 지들도 하고 아예 책임 이란걸 지기 싫은 것입니다 애를 보내던지 죽이던지

니들 마음대로 해라 이겁니다 


이게 인정한거 아닌가요? 무었이 무서워서 저의 애를 따로 만났을까요? 


그리고 저의 애는 남자애가 낙태를 해준다는 말만 믿고 그렇게 대답해 준거고 그리고 작년 12월 25일부터

그 남자애가 알바를 해서라도 돈을 벌어서 낙태를 해준다고 했는데 차일피일 미루면서 알바한돈에 용돈 받은것까지

다 써버리고 될대로 되라 한것 입니다 지금 임신 9개월 입니다 


저의 애는 자기 엄마 아빠 힘들까봐 그쪽에서 알아서 해줄줄 알아서 그렇게 대답해 주고 나오라 해서 나간건데

그쪽에서 애를 이천 병원에 데리고 갔다 합니다 그것은 우선 병원에 가서 낙태를 시켜보고 안될거 같으니까

저희 한데 연락을 한거 같습니다 그런일이 있다면 애가 걱정 된다구요? 그렇다면 저희 부모한데

먼저 이야기를 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법대로 할테니 변호사 선임 할테니 알아서 해라?

통화나 문자 하면서 단 한번 사과받지 못했습니다 저보고 애가 그렇게 될때까지 몰랐냐 부모가 되서 어떻게 모를수가 있냐 

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하는말이 저 보고 당신은 성관계 안해봤냐 할때 다 질내사정 하지 안하냐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질내 사정이 자랑 입니까?

그게 같은 부모 입장에서 나올 말입니까? 딸을 안키워 봐서 전혀 모르네요 설사 합의하에 성관계 했더라도

최소한의 사과가 먼저 아닌가요? 

 그래서 전 마음의 준비를 하였습니다 법이 저희 가족을 버린다면 저는 그 끝을 생각하려구요 

그래도 설사 지금까지 밑 바닥에서 힘들게 살았어도 마지막 발악은 해보려 하기에  이렇게 전문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성폭행과 혼인빙자간음도 되는지요 저의 애와 그 남자 둘다 17살 입니다

법적인 처벌을 받을수 있는지요 오늘 신고하려 하는데요 저희 가족은 이제 원주를 떠나야 합니다

애가 딸이라 더 이상은 여기서 못삼니다 왜 성폭행 피해자가 오롯이 피해를 뒤짚어 써야 하는 건가요

애가 학교도 포기하고 저희 가정은 풍비박산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