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저희 아버지 편도2차선 도로 달리다 옆에 달리던 오토바이타고가던 할배가 노면불량한데서 넘어져
아버지가 119부르고 응급조치까지 했는데
나중에 아들이 아버지 차에 부딪혀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때는 블박도 없는 시절임
결국 할배는 병원에서 죽고 사건접수 돼서 아버지 경찰서 들락날락
현장검증도 하고....
나중에 뒤에서 오던 트럭기사님이 목격했다고 아버지 편들어서 해결됏음
저희 아버지 편도2차선 도로 달리다 옆에 달리던 오토바이타고가던 할배가 노면불량한데서 넘어져
아버지가 119부르고 응급조치까지 했는데
나중에 아들이 아버지 차에 부딪혀서 그런거 아니냐고
그때는 블박도 없는 시절임
결국 할배는 병원에서 죽고 사건접수 돼서 아버지 경찰서 들락날락
현장검증도 하고....
나중에 뒤에서 오던 트럭기사님이 목격했다고 아버지 편들어서 해결됏음
도움을 주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일례로 저는 업무 때문에 늦은 시간 부천에서 오류동 넘어오는 뒷 길을 타고 오다가
인적도 없는 그 시간에 나이 들은 할아버지가 길 건너 에서 걸어가다 술에 취 해서 인도와 차도 경계선을 잘못 밟아
넘어져서 일어 나지 못 했는데 마침 그 앞을 지나던 젊은 부부가 나이든 사람이 넘어져 있으니 차를 세우고 부축해주며
친절한 도움을 주고 있었습니다 그 때 경찰차가 지나가다 경찰이 그 아저씨를 살피다 그 젊은 부부에게 당신이 차로
그랬죠? 라고 하는데 이 젊은 부부들 당황을 해서 말을 못 하고 그 넘어진 노인네에게 경찰이 이 자동차가
아저씨 치었죠? 라고 하는데 이 사람 말을 제대로 못 하고 몰라 몰라만 연발하고 있었음 ~~^..^ 이 젊은 부부들
얼굴이 하얗게 되서 말을 제대로 못 하고 완전히 덤탱이 쓰기 일보직전에 내가 너서서 증인 서주고 불랙박스 영상
확인했습니다 그 젊은 부부들 고맙다고 몇번이고 말하길래 내가 말했죠 남을 함부로 돕지 마셔요 내가 혹시 몰라서
안 가고 서서 있기를 다행입니다 나는 절대로 그런 상황에서 돕지 않습니다 그랬습니다 과연 그 젊은 부부가
다음에도 그런 상황에서 남을 도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