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엔 가끔 이벤트로 여기저기 직접 배달을 해드립니다.
이 날엔 강서 양천 은평 서대문 마포 동대문 노원 도봉
이렇게 배달해드린거 같습니다.
배달이 생각보다 늦어져서 보육원 선생님 퇴근하시기 일보직전에 겨우 갔다 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떡집사장놈입니다. 저번에 쓴 글을
베스트로 보내주셔서 또 이렇게 나눔을 했습니다.
이번에도.....^^
저는 인터넷으로도 떡을 파는데 평상시엔 주문
하시면 택배로 보내는데 가끔 토요일에는
이벤트삼아 가까운 곳들은 직접배달을 다니곤 합니다.
별거 아닌 것에 즐거워 하는 고객님들 보면서 힘들어도
꽤 즐겁게 배달을 하곤 합니다. 문제는 나눔을 하려고
떡을 남겨놨었는데 보육원에 일하시는 선생님이 퇴근
하실까봐 부랴부랴 전화를 걸어서 양해를 부탁드리고
찾아가서 나눔을 했습니다. 다음날 드려도 되는거지만
만든 날 애들이 먹는게 아무래도 좋을거 같아서
피곤하지만 부랴부랴 갔었습니다.
보배형님들 덕분에 나눔하는 즐거움을 알아버려서
큰 일??났습니다. 다행히 와이프도 즐거워하기에
눈치 안보고 할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날이 춥습니다. 형님들 항상 코로나 조심하세요.
추가 : 추천 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형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나눔하라는
뜻으로 알고 다음에 또 나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