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늦게 집에 들어외서 주차하려고보니 술한잔 걸치고 음주로 운전하고 들어와서 주차를 해놓은건지 주차선 엿바꿔먹은 주차를 해놔서 차주에게 문자를 했습니다

 

갑자기 전화가오더니 별것도 아닌데 왜 시비냐는식으로 한숨쉬면서 전화를 받기에 그냥 아예 막아버리고 전화 계속 수신거부하니 갑자기 경찰에 전화를 합니다.

 

 그러고 지인인지 누구랑 통화하면서 제욕을 하더라고요 통화할때 아파트 1층에 있는데 주차장 입구쪽에 있었다보니 통화내용도 다 들렸고 제가 세워놓은지 몰랐나봅니다. 

 

경찰이 오고서 해결할수있는게 없는걸 알고서는 그제서야 사과를 하는데 진심이라곤 전혀 느껴지지않는 사과를 하더라고요

 

통화하는 내용 다 들어서 별로 차 빼주고 싶은 마음도 없어서 그냥 무시하고 집에 올라갔는데 다음날 내려가보니 나가고 없어서 차를 둘러보니 나갈려고 애를 썼는지 휀다를 찍어놓고 갔기에 전화하니 다짜고짜 신고하던가 라면서 반말을 해서 바로 신고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에 이인간이 들어와서 자리도 많은데 일부러 옆에 차가 있는자리에 주차를 하기에 옆에 차주에게 양해를 구하고 다시 막았더니 밤12시쯤 되서 관리실에서 잠시만 내려와보라기에 내려가니 그제서야 사과아닌 사과를 하면서 보험접수를 해주네요.. 

 

다음날 담당형사님에게 소나타 차주 휴대폰 번호 보내주고 마무리 했습니다

 

원래 한 2주정도 막아놓을 계획 이었는데 출퇴근을 버스로 하긴 싫었나 봅니다.....20210315_004041.jpg

 

 

20210315_005653.jpg

 

 

20210315_013215.jpg

 

 

20210315_130728.jpg

 

 

20210315_130627.jpg

 

 

20210315_131550.jpg

 

 

20210315_210857.jpg

 

 

20210315_230632.jpg

 

 

20210315_212056.jpg

 

 

 

 

20210325_051032.jpg

 

 

Screenshot_20210315-210016_Messages.jpg

 

20210325_051320.jpg

 

 

20210325_0515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