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자주 다니는 길인데.

 

차량 한대가 공중부양 하고 있었습니다.

 

근처에 차를 주차 하고

 

차 상태를 보니 엔진룸쪽에서 뭐가 터졌는지 냉각수인지 오일인지 뚝뚝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안에 사람은 타고 있었구요..

 

타고 있는 분한테 119 신고 해드릴까요? 하니까

 

부끄러운지 신고 하셨다고 그냥 가라 하셔서 그냥 왔습니다.

 

아주머니 몸 괜찮으신지요?

 

악셀과 브레이크 헷갈리시면 아니됩니다. 큰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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