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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야구연맹은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산하 단체로 전국 43개 대학팀 엘리트선수를 관리하고 대회등을 주최하는
단체입니다.
고등학교때 프로에 지명이 되지 못한 학생들이 다시한번 기회를 얻고자 대학에 진학하여 실력 및 꿈을 키워가고 있죠
이런 단체에 입시브로커 당사자가 연맹 간부로 근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입시브로커 사건으로 전 사무처장은 영구제명 당했으며 영구제명 당시 자신의 사람들로 구성하여 대학야구연맹 간부로
위촉되게하고 전 사무처장은 뒤에서 지시 및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현 사무처장은 2019년 사기죄로 집행유예의 징역형을 받을것으로 알고 있고 특별보좌관이라는 사람은 위 기사에 나온
입시브로커 당사자이며 이 사람 역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받았습니다.
이 내용을 알고있는 회장은 위촉을 하면 안되는것을 알면서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위촉을 강행하였습니다.
또한 연맹 규정상 금고형 이상의 처벌을 받은 사람은 형이 끝난 시점부터 5년간 위촉이 안된다는 내용이 있음에도
이를 묵인하고 위촉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차별성 발언은 아니지만 한국대학야구연맹 회장 및 이사들은 전부 전라도 광주지역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아닌 광주대학야구연맹이라는 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를 관리 감독해야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이 내용을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묵인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미래를 생각하여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입시브로커가 한국대학야구연맹 간부로 있을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고 대학야구연맹 비리와 관련해서
계속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여론이 일어야 제대로 된 감사를 해줄것같아 이렇게 두서 없이 글을 올리게 된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선수들의 미래를 위해 추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