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프 갈란트에 허가에(궤링이 공군에 주도권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ㅡ,.ㅡ;) 더글라스 베이더에 의족을 영국군이 낙하시키고나서 활주로에 폭격을 하고 가자 갈란트가 " 영국인들은 신사인줄알았는데 " 이거 유명한 일화지요 ....거기다 포로가 되고나서도 bf-109 탑승 일화도 유명하죠 .........하지만 양다리가 없었던 조종사로 치면 상당한 조종실력은 인정 해야 할겁니다
독일군 장교, 장성, 비행사들은 1차는 물론 ,2차 대전 초기만 해도 프러시아 귀족출신들이 많아서 상대 조종사 에이스에 대해 인정을 해주고 스포츠처럼 승부를 즐겼죠. 실제 사실에 기반을 둔 영화 레드테일에서도 나옵니다. 1차 세계대전때만해도 복엽기로 전투하다 상대가 추락하고 낙하산을 펴고 내려가면 경례를 해줬죠. 양아치처럼 쫓아가며 기관총으로 갈겨대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