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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토야마 전 日총리, 트위터에 "독도는 한국 땅"
2021-06-03 06:38:11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가 SNS를 통해
 '독도는 미국이 인정하는 한국 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트위터에
"미국 지도에 독도가 한국령으로 돼 있는 것을 알고 있는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일본 보수파는 친미이기 때문에 미국엔 항의할 수 없는 거냐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2009년 야당이던 민주당 소속으로 집권해 9개월간 내각을 이끌었던 하토야마 전 총리는
정계은퇴 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을 방문하고
한국의 원폭 피해자를 만나 무릎 꿇고 사죄하는 등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를 촉구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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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한국을 방문했을 당시에는
"일본은 러시아와 북방영토, 중국과는 센카쿠열도,
한국과는 독도 등 이웃 나라들과 끊임없이 영토 갈등을 벌이고 있다"며
 
"일본은 패전국이기에 고유한 영토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이는 일본 사람들이 역사를 제대로 배우지 않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라는
발언을 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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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 찾은 하토야마 전 일본 총리 [박정헌 촬영]


(김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일본의 대표적인 지한파(知韓派) 정치인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전 일본 총리가

11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날 부산대학교 초청 강연을 위해 방한한

하토야마 전 총리는

 

첫 일정으로 봉하마을을 방문했다.


그는 '개혁파 노 전 대통령님의 영령이 국민 곁에 편히 잠드시길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다음 날인 12일 오전 9시에는

부산 남구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을 방문한다.


2015년 12월 개관한 이곳은 일제에 의해 자행된

강제동원의 참상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조성된 곳으로

일본 고위 정치인 출신 인사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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