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설명 출처 -  


청와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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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기자회견에서 판 데어 벨렌 대통령은

"한국은 코로나19 방역 조치와 통제 등의 부문에서 세계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다"며

"2020년 경제 통계를 보면 코로나 상황에서도 경제적 손실이 그리 크지 않았다"는 말로

한국의 코로나 대응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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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양국은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했으며,

한국은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역대 2번째 국가로 아시아에서는 최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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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트카 하원의장과 만남



소보트카 의장이 빠듯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에 대해 언급하자,

문 대통령은 “보람이 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처음으로 방문해 기쁘다”고 화답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소보트카 의장이 내무장관 재직시절,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상황을 호평한 것에 대해

“안전한 올림픽을 확신하는 발언을 해주어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습니다.




지휘자이자 첼로 연주자이기도 한 소보트카 의장은 “문화예술은 양국 국민의 마음을 가깝게 연결한다”면서

“한국산 피아노는 음질이 좋고 한번 조율하면 오래 가기 때문에 오스트리아 음대에 많이 구비하고 있고 나는 한국차를 타고 있다”는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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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오스트리아 영부인과 함께, 비엔나 대학 식물원을 방문해

기후변화로 인한 멸종위기 식물보호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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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는 국립생물자원관 표본인 제주 고사리삼, 솜다리, 산솜다리를 전달했습니다.

그리고 장인이 만든 '호미'도 선물했는데, 이는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대박을 친 'K-호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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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장소인 쇤브룬궁 1층 ‘그로세 갈레리에’(Große Galerie)는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 행사를 위해 40년만에 공식 개방했다고 합니다.


이곳은 1961년 구소련 흐루시초프 서기장과 미국 케네디 대통령이 정상회담을 가진 장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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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베데레 궁에서의 국빈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