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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팅족 입니다 ㅎㅎ

올해로 결혼6년차 

나이 42ㅜㅜ

매일 접속하면서 다른 분들에 출산글 보면서 부러워했어요

드디어 시험관 수차례 만에 아기집 생기고 심장 박동 소리 처음 들었어요 눈물 나더군요

이전까지는 매번 착상 실패 와이프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 보니 

하늘이 야속 하더군요

무슨 큰 죄를 지었다고 자연 임신도 아니되고 의학을 빌려 도전해도 계속 실패

병원비도 엄청 들어가더군요  천만원 내외로 들어간거 같아요 나라에서 지원 안되는게 더 많아요

약 값 주사비 등 본인 부담이 큼니다ㅜㅜ

 

형님동생님들 저희 도담이(태명) 건강히 잘커서 순산 할수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이상 수고들하십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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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에 응원 댓글 일일히 답을 못드려 죄송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 글  링크 걸어서 와이프 한테 보내 주었더니 정말 감사 하고 고맙다고 전해 달라고 하네요

기분 정말 좋타고 .....^^

 

아!!! 참 그리고 병원비에는 제가 조금 착오가 있는거 같아요 ㅜㅜ

체감상 돈 천만원이네요 ㅋㅋ

와이프 한테 물어 보니  500만 이상은 들어 갔다고 하네요

이점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 적으거 같으니 용서 바랍니다.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난임 부부들 힘내세요  ...

좋은 결실이 있을 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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