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eenshot_20210622-174336_Twitter.jpg

 

 

IMG_20210622_174340.jpg

 

 

IMG_20210622_174343.jpg

 

 

 

download_1624351497687.gif

 

檢, 도이치 주가조작 '윤석열 장모' 관여

정황 포착

 

도이치 내부자와 동일 IP로 수십 차례 주식 거래
해당 시기 도이치모터스 주가 두배 가까이 상승
전문가 "동일 IP 사용은 시세 조종의 핵심 간접 증거"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연루 의혹이 불거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윤 전 총장 장모 최모 씨도 깊이 관여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풍문으로 떠돌던 '장모 개입설'이 검찰의 수사 대상에 포함됐다는 게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1일 CBS노컷뉴스의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정용환 부장검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최 씨와 도이치모터스 등기이사였던 A씨가 공모한 구체적 정황을 잡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찰은 최 씨와 A씨가 2010년 9월부터 2011년 초까지 수십 차례 동일한 IP에서 주식계좌에 접속한 사실을 확인했다. 즉, A씨와 최 씨가 같은 장소에서 번갈아가며 접속해 주식을 거래한 셈이다.

 

여기서 최 씨는 자신의 거래계좌와 보유 주식을 제공하고, 실제 주식 거래는 A씨가 도맡는 식의 시세조종이 벌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2010년 9월 1일 2600원이던 도이치모터스 주가는 이듬해 3월 2일 6340원으로 두 배 이상 치솟았다.

 

특히 2010년 9월 한 달에만 최 씨와 A씨 계좌는 20여 차례나 동일한 IP에서 접속됐다. 검찰은 최 씨 외에도 다수의 다른 거래자들 명의의 계좌가 A씨와 동일 IP를 사용한 사례도 확인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2050326902

 

 

 

Screenshot_20210622-174626_Nate.jpg

 

Screenshot_20210622-174643_Nate.jpg


Screenshot_20210622-174701_Nate.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