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가 잔여백신에 대해서 알고 동네병원 거의다 전화해서 알아보니 한 곳에서 6월18일 사전 예약하신 분이 취소 하셨다며 6월18일 오전11시에 아제백신을 예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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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일전 카톡까지 받았는데 

접종 바로 전 날 갑자기 아래와 같이 문자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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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에 접종 예약 할려고 어제부터 누리집을 통해 예약을 할려고 하니까 계속 대상자가 아니라고 나오더군요. 

그래서 오늘 9시 되어서 1339로 수십번 전화해서 겨우 통화가 되었는데 그냥 대상자가 아니랍니다.

순서대로 8월말에 40대 예약할 때 그 때 예약가능하지 지금은 아무런 대상이 아니랍니다.

아 정말 어떻게 보면 사람 목숨 걸린 일인데 너무 한거 아닙니까?

정말 6월18일 백신 맞는 날만 기다리며 타이네놀도 구입하고 백신 인증 어플도 깔고 준비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취소 되고 또 오늘 예약 할려고 마음 쪼이며 기다렸는데 그냥 전부 붕 날아 가버린 느낌이네요.

화가나기도 하고 억울한 마음도 있고 해서 그저 이곳에 글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