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광고가 아니고 순수한 마음에 도움을 줄꺼였음...저런 홍보물을 만들게 아니라 구청이나 주민센터에 연락해서 저런 혜택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쿠폰을 준다던지등등 방법은 수도없이 많은데.... 저렇게 한다는건 결국 그 아이들이 아니라 저리오는 손님들한테 우린 이런것도 한다 이런 생색용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어느샌가 여기분들이 다들 너무 냉소적으로 변해가고 있는건 아닌가 생각 해 봅니다.
쓴이도 펌글이라고 하시고
거기가 유흥가도 많지만
김천이라든지 분식집도 식당도
그리고 인접하게 초등학교
중고등학교도 있는곳이고
굉장히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너무 덮어놓고 비방하시는건 아닌지요?
좋은일엔 응당 박수를 보내고
혹여 광고목적이라도 그때가서 비난이든 비방이든
하면 늦으려나요?
일부 몰지각한 광고주들로 인해 진짜 선한사람을 놓치는 우를 범하는건 아닌가 하네요.
다들 조금만 천천히 생각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