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수관=하수관입니다
정확히는 우수관과 오수관이 하나로 처리되는 합류식관거가 문제인거고 오수의 누출은 우수가 웨어높이 이상으로 쏟아질때 일어납니다 때문에 건조시기엔 하수처리장으로 오수 100프로가 넘어가므로 하천에 오염된 하수전체가 나올수없습니다
그런데 건조시기에도 하천에서 인과 질소가 다량 검출되고 악취가 난다면 하수처리장을 거치지않고 오수가 방류되고 있거나 하수처리장에 고도처리시설이 없어 악취 및 조류 유발물질인 질소와 인이 유출되고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하수처리시설이 아주 옛날 방식이라는거죠
참고로 한국은 8,90년대부터 고도처리 시설을 보급하기시작하여 지금은 거의 100프로 고도처리하여 방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