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보 한 영상은 아래 링크고

https://www.youtube.com/watch?v=l88d0YQRCEs&list=LL&index=12&t=1s

 

이건 상대측이 반문한 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AsSlc3HMM&list=LL&index=5&t=55s

 

사건 진행상황 결과 말씀 드리면 

 

  첫 영상에서 즉결심판 가라는 조언을 듣고, 경찰 측에 전화해서 즉결심판 보내 달라 했으나, 경찰 측에서 제게 나온 범칙금이 없기 때문에 즉결심판 갈 수 없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어서 경찰 측이 제게 왜 이렇게 억울해 하냐며, 전적으로 제 잘못이고, 억울하면 재수사를 하겠다며 재수사를 하면 지금처럼 안 끝나고  뺑소니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면서 뺑소니가 나오면 범칙금 최소 500에 면허 다시 취득하려면 최소 4년? 이상 걸린다고 은근한 협박을 했습니다. 때문에 저로서는 두려운 마음도 들었기에, 보험처리를 하겠다고 했고요.

  그 결과 자전거 운전자 측에서 어깨 골절이 의심 된다며 수차례 여러 병원에 다녔다고 하며, 결국 염좌로 보험사에서 병원비 32만원 내외 + 합의금 160만원으로 합의를 했습니다. 

 

  사건은 차치하고서라도, 보험처리가 이렇게 처리 되는 게 조금 의아합니다. 이 사건이 이렇게 처리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저는 결국 경찰에서 범칙금도 나오지 않았고, 불송치 처분 받았습니다. 저는 그냥 이대로 보험처리를 마칠 수 밖에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