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그날 어머님이 병원 입원수속이 거절됨

매우 속상함

9시정도에 가게 옆 치킨집에서 친형님되는 분이랑 술을 마시기로함 하지만 거리두기 4단계로인해 취식이 불가능하니 포장만해서 공원에서 술마심

그후 인사불성되서 형이랑 다툼

그후 11시 20분쯤 마트가서 소주에 맥주1병씩을 더 사서 마심

다마신후 형과 2차 싸움

11시 40분 가게가 열린줄알고 문을 열려고함

화가 난건지 테라스 안쪽으로 2분간 들어갔다옴

그리고 매장앞 테이블에 6000원가량의 현금과 마스크를 집어던짐

그후 혼자 소리지르고 뭐하다 

다시 테라스 안쪽으로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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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경으로 만들고

11시 55분경 도주 후 잠적

 

현재 이사람의 가족을 만났고

가족들도 알다시피 이미 이동네 떠난지 오래된 사람임

심지어 본인과 일면식도 없을 뿐더러 폐끼친것도 없음

형이라는 사람이 얘기하길 술김에 그런것 같다 라고하심.

그런데 본인은 안나타남

오늘까지 데리고 온다고 약속함

추가로

개를 저기다 왜 놔서 그런 고생을 시키냐 하시는데

밖에서 개있는걸 볼려면 사람 키보다 높은 테라스에 가려져서 보이지도않는데 저길 굳이 들어가서 그 개ㅈㄹ을 한것임

더군다나 냉방병때문에 애가 힘들까봐 물분수까지 틀어놓고 저기가 통풍도 잘되고 맞바람이 잘쳐서 개시원해서 놓은거임

내 목숨 살린 개를 내가 방치할꺼였으면 키우지도 않으니 선무당질 그만 하시길바랍니다

많은분들이 도움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일 담당 형사님 오실 예정이며

오늘 범인 안나타날시...

저도 장담  못하겠네요

근방 주민들께 얘기를 들어보니

주폭꾼은 확실하다 라고 하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일면식도 없는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