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대여금 받을것이 있어 그걸로 문의 드렸는데 ~ 

 

처음에 전화도 자주 주시고 문자도 주시고 잘 도와주더라구요 ..  ㅎㅎ

 

솔직히 처음엔 감사한 마음뿐이였습니다. 변호사비용이 한두푼도 아닌데 도와준다길래 너무 감사하여

 

문서작성비용 따위는 신경쓰이지도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금액대비하여 문서작성비용이 들어간다기에 ~ 그러나보구나 생각하였는데 25만원을 이야기하더니

 

다음번 통화에는 40만원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 한시가 급하기에 입금하였습니다 

 

입금하였는데 입금받는 이름이 (주)발로레XXX 로 되어있길래 .. 사업한다고 했으니 그렇겠지라고 생각하며

 

그냥 입금하였습니다 ~ 진술서를 보내달라기에 작성하여 보내주고 고소장 문서를 보내준다고 한지 하루가 지났지만

 

보내주지않아 ~ 바쁘니깐 그렇겠지 하면서 기다리다 전화를 하였더니 ~ 인천공항 세관에 일이있어 다음날까지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다음날 보내주었는데 ~ 

 

진술서 내용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 넣기 하였더라구요 ~ 뭔가 이상하여 아직까지 소장 접수도 못하고 끙끙 앓고

 

보배드림에 물어보려해도 그때당시 너무 첼로XXX를 응원해주고 있던분들이 많아 제가 이상한 사람으로 몰릴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고 있었는데 .. 역시나 터져버렸네요 ....

 

다른분들에게는 작은돈일수있지만 저에게는 큰 돈이였는데 ... 믿고 있었기에 입금내역과 메일받은것 밖에는

 

갖고 있지 않는데 ... 참으로 제 자신이 멍청해보이고 .. 힘빠지는 그런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