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사람입니다.
얼마전 하던 사업이 힘들어 배달 시작했습니다.
2달 정도 하고있는데 얼마전 선릉역 사건을 접했습니다. 물론 법규위반을 옹호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분도 코로나로 식당이 망해 가정을 책임지기 위해 오토바이를 타신 40대 가장이셨습니다
막말로 욕하시고 조롱하신 본인들이 생계가 막막해엊쩔수 없이 오토바이늘 타시게 되실수 있습니다.
저도 운전하다 동차선 추월 하는 오토바이 경험하며 욕도하고 화도 많이 났지만 요즘은 정말 많은분들이 투잡으로 생계로 많이 타시는걸 보았습니다.
민주당에도 미꾸라지가 있듯이 이 배달업에도 그러한 사람이 있고 상대적으로 그 수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가시는길 명복하나 빌어주시지 못하는 많은 분들을 보며 마음이 안타까워 글을 써봅니다
명복은 사람이 사람다운짓을해야 명복을 빌어주는겁니다. 구의역에서 사망한 20대 청년 비정규직이면서 자기혼자 일처리를해야하는상황에서 최선들다하다 사망한사건 건설업에서 불가피한사고로 사망한 사건 건물철거 잘못해가지고 전혀상관없는사람들이 사망한사건 배가 침몰중인데 국가는 구조에 최선을다하지 않아서 300명이 넘게 사망한사건 어떤사람들이 객관적으로 보더라도 안타까운 사건 누군가를 지키려다가 나대신해 싸우다가 전사한 군인들 이런사람들에게 명복을 빌어주는게 맞는겁니다. 딸배새기들은 명복을 빌어줄가치가 없는새기들입니다. 얼마전에 음주운전때문에 사망한 라이더 그래요 이런 라이더는 명복을 빌어줘야죠. 음주차량에 치여사망했으니까! 근데 투잡이니 어려워서 안타깝다구요? 어렵고 식당망하고 그러면 나와전혀상관없는사람들에게 할수있는 민폐는 다 끼치면서 어려우니까 그러다 죽었으니까 명복빌어줘야하나요? 말도안되는소리좀하지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