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담당형사분께 연락이 왔습니다
그 5명은 다른 경찰서에서도 수배중이라고 하시더군요
차 털이를 하면서 훔친 카드로 음식점 가서 먹고 그리고 또 다른 범죄가 있다고 합니다 (상세하게는 못들었어요)
사실 제 차에 있는 블박영상을 봤을땐... 아준 단순하게 제 차 문이 열려서 그랬나 보다 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형사분 이야기를 들어보니... 단순하게 생각한 저의 생각이 진짜 단순했어요
차 안에 차 키가 없었다는게... 얼마나 큰 다행인지...
그 사건이후에 문 두번 세번 잠겼는지를 확인하는 좋은 버릇이 생겼어요
더 많은 피해자가 생기기전에 빨리 찹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