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대장동 개발 사업 특혜 의혹을 받는 화천대유로부터 아들이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았다는 데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구조를 만들어 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들은 사업 구도가 모두 짜지고 사업자 선정까지 된 후에 들어간 것"이라며
"이렇게 돈을 벌 수 있는 사업 구도를 다 짠 것은 이재명 지사 측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도둑놈이 경찰이 순찰을 잘 안돌아 도둑질했다는 꼴 아닙니까?
나라 곳간과 국민돈 등쳐먹는 공직자들은 제발 뽑지 맙시다.
인간의 뻔뻔함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