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무-4 미사일 형상은 북한과 주변국에 알려져서는 안될 극비 사안”
정부 소식통은 26일 “지난 15일 공개된 고위력 미사일 영상은 현무-4가 아니라 2t 짜리 탄두를 단 현무-2 개량형 미사일로 안다”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과 군 수뇌부 등이 참관한 가운데 충남 안흥시험장에서 실제 현무-4 미사일을 발사해 해상의 가상 목표물에 명중하는 데 성공했지만, 언론에는 종전에 비공개로 실시했던 현무-2 개량형 미사일 발사 및 표적 명중 영상을 공개했다는 것이다.
군 당국이 ‘가짜 현무-4′ 영상을 공개한 것은 현무-4 미사일 형상이 북한은 물론 주변국에도 알려져서는 안될 극비 사안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고위력 미사일은 골프에서 홀인원을 하듯 표적 한가운데에 정확히 탄착한 뒤 지하 깊숙이 들어가 폭발, 강력한 지하관통 파괴 능력을 보여줬다.
◇현무-4, 350km 날아가 3m의 정확도로 제주 인근 해역에 탄착
실제 현무-4 미사일은 이날 공개된 미사일보다 훨씬 큰 탄두와 위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 현무-4는 사거리 300㎞일 경우 4~5t 이상의 탄두를 달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일각에선 지난 15일 공개된 미사일보다 3배 이상의 위력을 갖고 있다는 얘기도 나온다.
◇현무-4 1발로 금수산태양궁전, 김정은 벙커 등 무력화 가능
고폭탄 탄두를 달 경우 김일성·김정일 부자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 평양 류경호텔 등을 단 1발로 파괴할 수 있다. 지하 관통탄 탄두를 달 경우 지하 100m 이하에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른바 ‘김정은 벙커’도 무력화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아...ㅅㅂ
끄으응!!
"진핑아 표정이 별로 안좋다?
아베 보이냐? 눈깔라 했지 내가!! 쳐 맞아야 눈 깔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