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연기 하지 않았다면,이미 후보내고 원팀으로서 
이준석,윤희숙 내로남불 토지사건, 윤석열 김건희 논문표절,도이치모터스 사건,고발사주 사건,
그라고 곽상도 아들의 50억까지, 

어떤 것 하나 가볍지 않고,정국을 뒤 흔들 만한 이슈라,강력하게 공격해서 대선의 흐름을 민주당 쪽으로 완전히 끌어 왔을텐데,..
그러기는 커녕
오늘 KBS 더 라이브에서 이낙연 측의 김광진은 
국짐당 측 패널들과 합심해서,국짐당과 똑같은 논리로 이재명 측 현근택을 3:1로 공격하는 것을 보니,
이 것들이 진짜 사람새끼인가 싶고, 

이지랄들 하려고 경선 연기 강력하게 주장했구나 생각듬


네거티브 안 하겠다고 한지 얼마나 됐다고, 자신이 한말 순식간에 뒤집은 것도 모자라
대정동 사건이 이재명에게 유리하게 돌아가니
이젠 뭐 천화동인의 누가 뭐라더라,개발사업들 다 들춰보자 의혹있다 이지랄들 하며

내가 못 먹는 감 너도 못 먹는다 식 무차별한 마타도어 하는 것 보면서

한 때

이낙연이나 김광진이나..민주당의 미래이고 든든한 이들이라 생각하고 지지했던 

내 자신의 머갈통을 날려 버리고 싶어짐


난 이낙연이 경선과정에서 네거티브 하지 않고,
그 동안 당원들과 국민들을 속였던 그 모습대로,

진중하게 정책토론과 자신의 비전을 보여줬다면,

지금처럼 이재명에게 처참히 발리기는 커녕,어쩌면 진짜 역전했을 수도 있다고 봄


결국 지금의 결과는 

어렵더라도 정공법,정도의 길이 아닌,

네거티브라는 편한 사도의 길을 선택한 이낙연 본인의 탓인데 이것조차도 외부에서 원인을 찾는 저치를 보면,

인생을 편한 꽃길만 걸은,나는 틀리지 않다,나만이 할 수 있다,엘리트의 오만함과 특권의식이 느껴져 역겨움


이재명은 예전에도,어제 집사부에서도 한 말이 있음

윤석열은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 

그러나 이낙연은 이기면 졸겠지만 져도 상관없는.어차피 누가 돼도 민주당 후보.

그러나 이낙연은 그게 아닌 것 같음

이재명은 반드시 이겨야 할 상대. 지면 같이 죽어야 할 상대.내가 안되면 너도 못됨


국회의원 사퇴 잘 한 것 같음

그 행위조차 당보다 자신의 이득만을 고려한 이기적인 개짓거리였지만,

생각해 보니,경선 떨어지면 국회의원도 아니니,이 기회에 정계에서 완전히 사라져 안 보이길

같잖게 유인태처럼 민주당의 정치 원로니 뭐니 이지랄 나대면서,되도 않는 소리 앞으로도 씨부리지 말고